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드레 디 블라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2권의 케이의 과거회상에서 잠깐 등장한다. 그 이후로 5권에서 등장하는데, 여동생이었던 케이어스에게 걸렸던 저주를 풀기 위해서 아슈르와 계약을 해 육체를 넘겨줬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는 어찌보면 동맹군의 억압이 다시 수학세계의 위기를 자초했다고 볼 수 있다.] 이때 조건이 여동생을 해치면 가만있지 않겠다는 것이었는데, 아슈르가 x의 기사의 동료였던 케이에게 검을 휘두르려고 했었을 때 질드레의 의사가 막아섰고 그 후에 질드레가 거부해서 분리된다. [* 계약 당시에는 암흑 사제의 복장에 머리를 묶고 있었다.] 아슈르는 그녀석은 x의 기사의 동료라면서 가만 둘 수 없다고 반응했고, 질드레는 다시 봉인시키겠다면서 대결하게 된다. 영혼뿐이었던 아슈르는 좀비 군단들을 불러들이지만 합체 마법과 마이너스 냉기 마법을 구사하면서 아슈르를 몰아붙이고, 아카드의 태극 봉인 마법을 사용하지만[* 다 최상위급 마법이다. 아슈르 본인도 놀랐다고...] 아슈르는 계약할 때보다 강해져 있었기에 실패한다, 그래서 아예 자살하려고 했으나 군단장 루시엘라의 뒷치기에 맞아 기절한 탓에 다시 육체를 빼앗긴다. 아슈르의 말로는 본인의 마력을 버틸 수 있는 인간은 질드레 뿐이라고 한다. 사족으로 이때에는 마왕의 부활이고 나발이고 관심없었고 그저 여동생을 구하고 싶었던 것 뿐이라고 한다. 6권에서 아슈르가 본인의 육체를 돌려주지만, 대신 본인에게 있던 원한의 기억만을 남기는 기억 조작에 걸려서 거의 귀신같은 얼굴로 승법도사를 공격한다.[* 이때 복장이 암흑 사제 복장이다.] 그 결과 질드레는 승법도사의 상상을 초월하는 강력한 마법을 쓰면서 기어코 승법도사를 죽인다. 죽기 직전 승법도사는 오히려 칠지도라는 검으로 빛의 징표라는 마법을 새겨서 '''후에 생존 플래그를 세워준다.''' 후에 기억이 돌아오고 나서 아슈르에게 엄청나게 분노해서 가만있지 않으려고 했지만 뇌를 좀먹는 사충들 때문에 저항에 실패하고 빙의체로 돌아간다. 본인의 가족을 죽인 원수임에도 반응이 좀 묘한 편인데, 제자였을 당시에 자신을 무척이나 아껴줬기 때문에 중간에 어느정도 감화되어 애증에 가까운 감정이었던 것 같다. 아무튼 이것 때문에 아슈르가 질드레의 육체를 쓰고 있다는 것이 동맹에게 까발려지고, 여동생 케이가 위험해지게 된다. 8권에는 아슈르가 케이에게 질드레인 척 하면서 잠깐 연기를 하지만 케이가 금방 눈치채고 공격한다. 11권에서 아슈르가 이오에게 아는 척을 하니까 모습이 달라서 못 알아보겠다고 깐다. 12권에서는 거듭된 싸움으로 인해서 몸이 싸울 수 없게 되자 아슈르가 미련없이 버리고 간다. 사실 마법사에 사제인 이상 육탄전에는 별로 맞지 않는 몽이었다. 14권 초반에 등장하는데 스승님이 주신 빛의 징표로 겨우 살아났다는 것을 보면 거의 죽을 뻔했던 것 같다. [[초이(판타지 수학대전)|초이]]가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자 스승님을 죽인 패륜아인 이상 딱히 목숨 구걸할 생각은 없다고 밝히고[* 원수라는 개념보다는 스승이라는 개념이 더 강해진듯], 빛의 전사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 16권에서는 이름 없는 산에서 나가지 못했던 빛의 전사 일행들을 시공 복원으로 빠져나오게 한다. 18권에 등장, 페리우스 왕자, 플라퉁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대뜸 지수를 어딘가로 순간이동 시키고는[* 이때 그들 앞에서 섬뜩한 얘기를 하는데 "나? 나는 X의 기사 너보다도 일곱개의 봉인이 무너지는데 활약을 한 사람이지" 라고 하면서 "내게는 봉인을 무너뜨리는게 쉬웠다. 동맹을 멸망시키는것도..."라고 해서 다들 총공깽해 아슈르로 착각하고 홍랑을 마왕군 제 5군단 논리의 군단 몬스터로 착각했다. 그리고 이때 그가 동맹에서는 일급 수배범으로 몰려 있다는 사실도 밝혀진다.] 대기권까지 올라가서 아틀란티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성층권급 높이라 까마득히 아래에 있는 지표면을 보며 무서워하는 지수에게 "하지만 더 무서운 건 하늘이다."라고 말해주는데, 지수가 고개를 위로 향하니 끝을 알 수 없는 칠흑같이 어두운 [[우주]]가 무한히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 하지만 정작 지수는 무서워하지 않는데 이걸 본 질드레는 "네가 무한을 무서워하지 않을만큼 수학적 상식이 자리잡혔거나 아니면 아무것도 몰라서 무서워하지 않거나" 라고 말한다.~~아무래도 후자일지도~~] 이때 암흑 사제 복장으로 완전히 정착된다. 그 이후로는 지수를 보내주고 후에는 절망해 있던 리샤를 일으켜주면서 리샤가 부모로부터 받았지만 기억하지 못했던 진짜 이름인 "크리시아"를 가르쳐준다. 그리고 특유의 음수 마법으로 적들과 대치한다. 완전히 빛의 전사의 편으로 돌아선 듯 하다. 사족으로 작화가 폭풍상승해서 엄청난 미남이 된다. 19권 초반에 크리시아에게 찾아오기 전에 케이를 만나서 케이가 지수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전장으로 변하게 될 이곳보다는 안전할 것 같다면서 미나가 가는 고르고트 산으로 가라고 한다. 아슈르가 빙의했던 당시에 본 적이 있는데 처음 보는 장면은 많았지만 위험한 기분은 들지 않아서였다.[* 정작 그곳에는 무한의 마왕이 있었다...] 적을 막기 위해서는 자군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냉혹한 방식에 신관단들과 성기사단들의 불만을 사지만 [[엡질론(판타지 수학대전)|엡질론]]은 전투에 있어서 냉정한 그는 적으로서는 골치아프다고 반응한다. 스승이 쓰던 칠지도 검도 쓴다. 여전히 절망해 있는 리샤에게 눈을 뜨라고 하면서 냉기 마법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크리시아의 호위도 해줬고 위험에 처할 때 크리시아가 암흑 사제의 힘을 써서 위험에서 벗어난다. 그 후에는 크리시아가 완전한 헌신의 빛으로 각성해 신의 아이로서의 능력을 발휘하자 진짜 신의 아이는 자신같은 짝퉁 사제와는 다르다면서 감탄하고, 무한의 마왕이 강림하자 '너는 균열 위에서밖에 못 움직이니 두렵지 않다' 식으로 호기롭게 나서지만 무한의 마왕이 아슈르한테 깃든 뒤였던지라 탈탈 털렸다... 그 이후로는 이오와도 만나서 협력해 엡질론을 제압하지만 되려 무한의 편린만 보게된다. 20권에는 방패로 무한의 마왕의 공격을 막아주거나 하지만 별 도움은 못 된다.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한 편~~뿌린 씨앗을 자기가 일부나마 거뒀다.~~ 근데 이 다음엔 뭘하는지 남은 페이지에 코빼기도 안비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